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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질

8 체질과 술에 대한 모든 것

8 체질과 술에 대한 반응 차이

술(알코올)은 간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분해되며, 이 과정에서 숙취를 유발하는 독소가 생성된다.

체질별로 간 기능과 신진대사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반응이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술을 잘 마시는 체질

✔️ 목양 체질, 목음 체질

  • 간 기능이 강하고 해독 능력이 뛰어나 술을 잘 마시는 편이다.
  • 다만, 간이 강한 만큼 과음할 경우 간 손상 가능성이 커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비교적 빨리 해독되지만, 과음하면 피로감이 심해질 수 있다.

✔️ 토양 체질

  • 위장 기능이 강해 술을 마셔도 속이 편안한 편이다.
  • 해독 속도는 보통 수준이지만, 과음하면 체중 증가와 위장 부담이 커질 수 있다.

8 체질과 술에 대한 모든 것

술을 조심해야 하는 체질

금양 체질, 금음 체질

  • 간 해독 능력이 약하여 술이 몸에 해로운 독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 금음 체질은 술을 마시면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숙취가 오래가는 경향이 있다.
  • 금양 체질은 술을 마신 후 두통이나 속 쓰림을 자주 경험할 수 있다.

수양 체질, 수음 체질

  • 몸이 차가운 성향이 있어 술이 체온을 더 낮추고 신진대사를 방해할 수 있다.
  • 특히, 수음 체질은 알코올 분해 속도가 느려서 숙취가 심할 가능성이 높다.

목양 체질 (간 해독 능력이 강한 체질, 술을 잘 마실 수 있음)

✔️ 추천 술:

  • 맥주 (특히 라거 맥주)
  • 화이트 와인
  • 막걸리

피해야 할 술:

  • 소주
  • 독한 증류주 (보드카, 위스키 등)

📌 특징:

  • 술을 비교적 잘 해독하며, 적당량을 즐길 수 있다.
  • 도수가 높은 독한 술보다는 가벼운 발효주가 더 적합하다.
  • 과음하면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

목음 체질 (간 해독 능력이 보통, 술을 적당히 즐길 수 있음)

✔️ 추천 술:

  • 레드 와인
  • 청주
  • 사케

피해야 할 술:

  • 위스키
  • 보드카

📌 특징:

  • 적당량의 술은 무리 없이 마실 수 있다.
  • 술을 마실 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술(레드 와인, 청주 등)이 적합하다.
  • 하지만 위스키나 보드카 같은 고도주를 과음하면 간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토양 체질 (위장이 강해 술을 잘 소화하는 체질)

✔️ 추천 술:

  • 소주
  • 막걸리
  • 전통주

피해야 할 술:

  • 탄산이 강한 맥주

📌 특징:

  • 위장이 튼튼하여 술을 마셔도 속이 불편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 도수가 높은 소주도 비교적 잘 소화하지만, 과음하면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 맥주는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토음 체질 (소화력이 좋지만, 술에 쉽게 취하는 체질)

✔️ 추천 술:

  • 약한 증류주 (과실주, 전통 약주)
  • 화이트 와인

피해야 할 술:

  • 고도수 증류주 (보드카, 위스키)
  • 과도한 소주

📌 특징:

  • 위장은 튼튼하지만, 간 해독 능력이 약해 술이 몸에 오래 남아 숙취가 심할 수 있다.
  • 가볍고 순한 과실주나 약주를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다.
  • 독한 술을 피하고 천천히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금양 체질 (간 해독 능력이 약해 술이 몸에 해로울 수 있는 체질)

✔️ 추천 술:

  • 아주 소량의 와인

피해야 할 술:

  • 소주
  • 맥주
  • 증류주

📌 특징:

  • 술을 해독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급적 술을 피하는 것이 좋다.
  • 만약 술을 마신다면, 부드러운 와인을 아주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적합하다.
  • 과음하면 간 손상이 쉽게 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금음 체질 (술이 몸에 해로운 체질, 거의 마시면 안 되는 체질)

✔️ 추천 술:

  • 가급적 술을 피하는 것이 좋음

피해야 할 술:

  • 모든 술

📌 특징:

  • 금음 체질은 간 기능이 약하고 술 해독 능력이 매우 낮다.
  • 술을 마시면 쉽게 얼굴이 붉어지고 두통, 구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 알코올이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수양 체질 (몸이 차가워 술이 체온을 낮출 수 있는 체질)

✔️ 추천 술:

  • 따뜻한 약주
  • 소량의 레드 와인

피해야 할 술:

  • 맥주
  • 차가운 칵테일

📌 특징:

  • 몸이 차가운 특성이 있어 차가운 술(맥주, 칵테일 등)이 몸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
  • 따뜻한 약주나 소량의 레드 와인이 비교적 적합하다.
  • 술을 마신 후에는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음 체질 (술이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높은 체질)

✔️ 추천 술:

  • 따뜻한 청주
  • 소량의 한방주

피해야 할 술:

  • 맥주
  • 차가운 술
  • 고도수 증류주

📌 특징:

  • 몸이 차갑고 대사가 느린 편이므로 술이 체내에 오래 남아 숙취가 심할 수 있다.
  • 가급적 술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마신다면 따뜻한 청주 정도가 적당하다.
  • 술을 마신 후에는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셔 몸을 보호해야 한다.

8 체질별 적합한 술 & 피해야 할 술 

목양 체질 맥주, 화이트 와인, 막걸리 소주, 보드카, 위스키
목음 체질 레드 와인, 청주, 사케 독한 위스키, 보드카
토양 체질 소주, 막걸리, 전통주 탄산이 강한 맥주
토음 체질 과실주, 약주, 화이트 와인 고도수 증류주, 소주
금양 체질 소량의 와인 소주, 맥주, 보드카
금음 체질 술을 피하는 것이 좋음 모든 술
수양 체질 따뜻한 약주, 레드 와인 맥주, 차가운 칵테일
수음 체질 따뜻한 청주, 한방주 맥주, 차가운 술, 고도수 술

 

8 체질별 해독 방법

목양·목음 체질:

  • 물을 많이 마시고 신선한 과일 주스를 섭취.
  • 간 해독을 돕는 녹즙(케일, 시금치 등)이 효과적.

토양·토음 체질:

  • 위장 보호를 위해 따뜻한 생강차나 대추차를 섭취.
  • 과음 후에는 채소 수프가 위에 부담을 덜 줌.

금양·금 음체질:

  • 술 해독 능력이 떨어지므로 최대한 피해야 함.
  • 술을 마셨다면 레몬물이나 비타민 C가 숙취 해소에 도움 됨.

수양·수음 체질:

  • 몸이 차가워지기 쉬우므로 따뜻한 꿀차나 생강차를 섭취.
  • 소화가 잘 되는 따뜻한 국물을 마시면 숙취 해소에 도움 됨.